클러스터 미러링 용어
클러스터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여러 대의 일반 워크스테이션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하나의 PC처럼 작동하게 하는 기술이다. 워크스테이션의 CPU 성능이 좋아지고 네트워크 속도 또한 엄청나게 발달하여 가능해졌다. 클러스터 pc들의 OS는 오픈소스로 자유롭게 튜닝이 가능하다.
부하분산 클러스터
부하 분산이란 Load Balancer를 통해 각 장비에 걸리는 부하를 시스템 성능이 허용할 수 있게 분산시키는 것이다.
웹서버와 같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높은 가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한다. 부하 분산 클러스터는 L4 Switch 장비를 이용하여 이전부터 구축했지만 고가의 시스템으로 적용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리눅스 커널에서 L4 switch보다 월등한 성능을 갖으면서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LVS(Linux Virtual Server)**를 지원하면서 클러스터를 사용하여 쉽고 저렴하게 고성능 서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트워크 구성에 따른 부하 분산 클러스터
서버 측면의 부하분산 방식 - Load Balancer를 앞 단에 두고 real server 들에게 작업을 분산 Client 측면의 부하분산 방식 - client에 분산부하 모듈을 넣어서 client가 직접 서버 상황을 확인하고 직접 분산
미러링
고가용성
오랫동안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 서버가 오랫동안 정지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
고가용성을 위한 방안 : 이중화 문제가 발생하여 서버가 정지했더라도 서비스는 정지하지 않음, 짧은 순간 다운타임이 있을 수 있으나 오랜 시간 장애 상태보다 낫다.
미러링
데이터베이스를 거울로 비추듯 똑같은 복제본을 유지하는 기능(실시간 동기화)
미러링을 구성하는 서버의 역할
주서버 : 원본 데이터를 가지고 클리이언트에게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미러서버 : 주 서버의 원본 데이터와 동기화된 복사본을 갖는 서버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는 복구 중 상태) 미러링 모니터 서버 : 주 서버와 미러 서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서버
미러링 모드
고가용성 : 주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미러서버로 주 서버 역할이 넘어가는 자동장애 조치가 가능한 모드 보호 우선 모드 : 주서버와 미러서버가 완전 동기화되어 있어서 주서버의 장애들로부터 데이터 유실을 막아낼수 있는 모드 성능 우선 모드 : 성능을 위해 주 서버의 트랜잭션 로그가 미러서버로 전달되지 않아도 커밋되는 모드 https://binarynum.tistory.com/11